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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이혼 원합니다.
9살 아들, 8살 딸, 4살 딸 세 자녀가 있습니다.
결혼 8년차 이혼 이야기(수많은 이유)를 했고, 9년차 제가 이혼 소송하였지만 남편이 제 차에 녹음기를 설치하여 상간소송을 연관지어 기각 되었습니다.
소송기간동안 아이셋을 데리고 밖에 나가살다가 23년 8월말 기각, 다시 집으로 들어와서 너만 나가라는 말(3번)에 10월말부터 저의 모든짐을 가지고 이사하여 혼자 지내다가, 남편이 집(48평 신축)에 시댁어른을 이사시키고, 시어머니가 인테리어를 바꾸고 가구를 들이더니, 딸 아이 둘을 이삿짐과 함께 저에게 보냈습니다. 보복 심리로 이혼을 안해주고 있는 바, 증거자료도 많이 확보했고 남편은 돈을 다 갖겠다는 의지로 절대 이혼을 안해준다며 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판교대장동, KB시세 17.5억, 공동명의,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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