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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 이미 이혼에는 합의를 하였으나 재산분할에서 합의가 되지 않아 문의 드립니다.

현재 상태는 결혼 전에 구매한 제 명의 아파트가 대출을 끼고 있고 현재 시세 3억1천만원정도(대출1억8천남음)

결혼하면서 아파트 리모델링 비용으로 신용대출이 4500정도 있었습니다. 현재는 다 갚은 상태구요

이 과정에서 와이프가 순수 대출에 도움을 준 금액은 2500만원정도이고 나머지 금액은 같이 급여를 모으면서 갚았습니다.

혼수는 결혼 할 때 와이프가 2500~2800만원 정도를 사용하였고 현재 이혼 재산분할로 5500만원정도를 요구 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 했을 때의 기준은 과하다고 생각이 들었고 저는 4천만원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허나 현재 가지고 있는 실물 재산은 제가 가지고 있는 아파트와 안에 가전가구 외에는 거의 없는 상태이고

각자 천만원정도 보유하고 있습니다.